안경 쓴 아이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이미 초등학교 고학년 중에는 반 이상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교실이 많고 중학교, 고등학교로 진학할수록 안경을 쓴 아이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.
성장기 청소년들의 근시는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시력도 계속 감소하는데, ‘자라나는 아이에게 라식 수술을 시켜줄 수도 없는데 어떻게 하나’하고 고민하시는 부모님도 많습니다.
- 과도한 조절을 유발시키는 근거리 작업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독서나 PC작업은 한 시간마다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. 가성근시가 생길 수 있습니다.
- 바른자세와 조명은 시력보호에 필수적입니다.
- 어두운 조명은 과도한 조절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. 눕거나 엎드려서 책을 보지 않도록 합니다.
- RGP렌즈 사용은 소프트 렌즈 사용에 비하여 근시 진행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.
최근에는 경도 근시의 경우에 드림렌즈를 이용하여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근시와 난시의 진행을 조정 또는 교정하는 시술법이 개발되어 수술을 하지 않고도 시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.